guestbook

  1. 아... 감사합니다 ^^
    제가 이번에 유산소운동의 역사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역사적 사례를 몇가지 들다보니...
    요런 요지의 글을 몇차례반복해야 할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실 '유산소운동'이라는 용어가 40년 밖에 안되어서 거의 추론에 바탕을 두어야죠 ^^ (음... 어거진가요?)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

    2009/05/06 16:35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 입니다

    2009/05/01 21:28 [ EDIT/ DEL : REPLY ]
    • 유산소운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예전엔 없었죠.
      그냥 '기공'같은 느린 운동이나 호흡법이라든가 아니면 아예 대놓고 무술 이었을텐데..
      그래서 동의보감에도 소갈門(당뇨에 관련된 챕터)에 따로 '운동이 소갈에 좋습니다'와 같은 내용은 없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운동에 대한 내용은 오장門(간,심,비,폐,신과 같은...)에 '오장을 단련하는 체조(체조..?)'라고 나오는 게 있구요..

      근데 운동과 소갈(당뇨)에 대해 완전 관련없다고 할수도 없는 이유가..
      오장의 균형에 문제가 생겨서 소갈이 생긴 것이므로 오장문에 나오는 단련체조가 당연히 의미를 가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소갈치료의 원칙이 본질적으로 따져나가면 결국 중심(?)인 단전에 대해 언급을 하게 되니깐.. 그 단전이라는 게 호흡법(호흡법도 넓은 범위의 유산소 운동이랄 수 있나요'-'a)을 통해 단련하는 부위이고..

      요약하자면
      드러내 놓고 '소갈이 있을 때 운동을 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책의 맥락대로 치료원칙을 따져 나가다 보면 손상된 특정 장부를 위한 운동처방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
      그런데 그 운동이라는 것이 유산소운동인지 무산소 운동인지 구분하기는 애매하다는 것.
      그 정도입니다.

      도움을 많이 못 드려 죄송하네요..

      2009/05/06 10:03 [ EDIT/ DEL ]